***로마서8장***
***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When we’ve been there 10,000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d first begun
강제이주를 당해서 눈물과 죽음의 길을 가던
체로키 인디언들은 생각합니다….
***로마서8장***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 8장은 성경 가운데서 가장 중요하다고 신학자들이 얘기하죠…
그 중에 경건주의자
‘필립 야곱 스페너’는 “ 만일 성경이 반지라면 로마서는 반지 위의 고귀한 보석이고,
8장은 그 보석의 빛나는 부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로마서 때문에 성 어거스틴(로마서13.11절) , 마틴루터(1장17절),
요한 웨슬리(귀환하던 중 배에서 로마서 강해서문을 들음)
,칼바르트,등이 감동되어 변화되었죠…
….
제게 있어 로마서 8장은 어려운 말씀들이 많았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로마서 8장이 제게 회복을 주었습니다....…
읽을 때 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확실하게 해주었고,
한구절 한구절이 어떻게 이렇게 빛처럼 진리인지…
하나님이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
로마서8장은 회개하고 회복하여 성화되어가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늘 꼭 읽어보라고 권했던 말씀이였습니다.
말씀을 알면 알수록 죄인인 나만 보이고, 값없이 주신 그 은혜만 생각납니다..
대통령의 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자녀되어
아무것도 없는데 세상을 당당하게 살게 해준 이 말씀이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길 바라는 마음만 있게 합니다…
진정한 회복의기도를 통해 주님의 마음에 눈물 짓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믿음의 기도까지 할 수만 있다면…….
(야고보서5장16절) 믿음의 기도든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한번의 기도로 가능하셨는데..
가슴 치며 늘 믿음 없음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마가복음9장24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
우리의 영적 병 상태를 날마다 진단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하늘을 보면서 날 위해 죽으신 주님을 생각했을 때 “주님”이라고 불렀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병이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마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라고,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사단에게 지지마시고,이기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상황,형편,처지,사람과 싸우는 것이아닙니다..
(에베소서6장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래서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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