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칼릴 지브란(khalil gibran)-
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인생의 아들과 딸입니다
그들은 당신을 거쳐서 태어났지만
당신에게서부터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비록 당신이 그들과 함께 있지만,
그들이 당신에게 소속된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당신의 생각까지 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집을 주고 재워주는 것은 그들의 육신일 뿐, 영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은 당신은 꿈에서 초차 가 볼 수 없는
내일이란 집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그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는 건 괜찮지만,
그들을 당신처럼 만들려고는 하지 마세요
인생은 거꾸로 가지 않고,
어제와 함께 머뭇거리지도 않으니까요.
당신의 아이는 화살이고
당신은 화살을 미래로 쏘아 보내는 활일 뿐,
화살을 쏘는 이는 따로 계십니다.
...
이 말을 -토마스 고어(thomas gore)-란분도 <부모의 역할>에 쉽게 쓰셨더군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이해하면서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계속적인 아이들의 힘들게 함에 대응할 때 우리의 모습은
극도의 감정을 나타내지요.
그리고, 꼭 강압적으로 다짐을 받습니다...
.....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님앞에
우리모습은 어떠한지...
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하는데......
.......
....
언제나 우리 주님은 바보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십니다...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흘리신 "그 피가 어떤 피" 인데....
이 말이 자꾸 생각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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