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복음은 무슨 의미입니까?
여러분에게 복음은 무슨 의미이십니까?
여러분에게 복음은 얼마나 실제가 되셨습니까?
제 십자가의 죽음이 당신의 것이 되었습니까?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3:6
네 놈의 목숨을 뺏겠다 네 건물을 빼앗겠다.
너 그래도 남은 게 있느냐?
쉽게 말하면 ‘너 예수면 다냐?’이렇게 말할때
살아있는 교회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면 다다!’
‘예수면 다다!’이 말입니다.
나는 예수, ‘예’자도 못 들어보고
교회’교’자도 못들어본 사람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비참한 집구석에 태어나서 소망이 없는 시간에
나한테 찾아오셔서 그 분이 들려준 말은 신학적인 말도 아니고
대단한 무슨 실력 있는 성경 지식을 가지고 온 게 아니고
요한 복은 3장 16절의 말씀 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다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었다더라.
너는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을 만큼 소중한 놈이다.
내 인생의 의미도 내 인생의 가치도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이땅에 살아야 되는 지를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나는 그 한마디면 충분했다.
나는 그 한마디가 나를 감동 시키기에 충분했다.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가 피조물인 나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었다는 사랑 표현외에
무슨 증거를 더 구하겠나.
‘너 예수면 다냐?’그러면
가만히 조용하게 대답할 수가 없어,
‘예수면 다다’나한테 다일뿐만 아니라
나만 예수가 필요한 게 아니라
너도 필요하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1:16
엎어지고 넘어지고 흔들리고 부끄러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내가 아무리 나를 용서할 수 없을만큼 넘어졌어도
그 현실보다 더 큰 건
나를 사랑해서 십자가 져주신
주님의 십자가가 더 큰 결론이야.
나는 주님에게 신실하지 못한 때가 있었어도
주님은 신실하셨어.
나는 주님에게 약속을 어긴 때가 있었지만
주님은 나에게 한 약속을 단 한 구절도
어긴 적이 없으셨다고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롬8:35
내가 감히 나의 나된 것을 말하라면 주님의 은혜밖에 없어.
새끼손가락 하나도 주님 없이 나는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야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김용의선교사님의 “예수면 다다”……………
‘예수면 다다.’라고 외치는 선교사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얼마 전에 하나님께 “중보하는 영혼에게 통로의 도구가 내가 아니라면
통로가 될 도구를 그 영혼에게 붙여주소서”라고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전할 것이 복음, 예수님,십자가,그사랑 뿐인데…
그러다 보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의 김용의선교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위의 글은 전부터 듣고 보았던 글이였는데 새롭게 더 감동이되더군요…
나는 감동을 줄 수 없지만 주님의 복음은 나에게처럼
그 영혼들에게도 감동시키리라 믿습니다…
……
어떤 곡들은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리는 곡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주리(JURI본명:주리朱悧)가 부르는 ‘천 번을 불러도’입니다..
역시‘사명’의 이권희님작사작곡 이더군요…
이 곡은 트리니티2010타이틀 곡이죠..
주리는 2008년 ‘갚을 수 없는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죠..
…………
천번을 불러도-주리
천번을 불러봐도 내눈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
나를 살리려 지신 그 십자가
모든 물과 피 나의 더러운 죄 씻으셨네
나를 향한 그 사랑
생명을 내어주사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심을 감사해
천번을 불러도 내눈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
나를 살리려 하늘 보좌 버리신
나를 사랑하신 분 그분이 예수요
………
부르면 부를수록 언제나 내 숨을 멎게 하시는 분,
잊을 수 없는 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분, 나의 전부 다이신 분,
그분이 당신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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