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레위지파1집 Scott Brenner

주향연화Juli Shin 2011. 10. 19. 18:37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레위지파1Scott Brenne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As far as the waters cover all the seas
So high, so great, is the love You have for me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You've taken away my worthlessness
You've turned my shame into thankfulness

Chorus 1
Forever I will praise You for the grace You've given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You're everything I need
I worship You, I live for You, You're all that I desire
And forever I will live to tell of Your unfailing love

Chorus 2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ever die
But have eternal
life

 

하늘보다 높으신 사랑
바다보다 넓으신 사랑
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모든
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영원히 감사 드리리 주님의 은혜
찾아주신 사랑 주님 전부
사랑해요 경배해요 위해 살리
영원토록 신실하신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드리

믿네 믿네 믿네 다시 사신 독생자
믿네 믿네 믿네 믿네 믿네

 

 

 

다윗의 장막으로 잘 알려진 스캇브레너목사님의 곡입니다..(CGN을 신뢰하며 소개합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태어나신 변호사 출신이시죠….

한국어로 방언을 받으시면서 한국을 향한 부흥의 비전을 품었다고합니다..

부인 또한 한국분이시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에 반응하는 것,

표현하는 것이 바로 예배라고 말하는 그는 진정한 예배 회복을 꿈꾸십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나의 부르심 ,부흥의 세대’ 등이 널리 알라져 있죠..

다윗의 장막은 2000년부터 시작해서 10장이 나왔지요…

그리고 새로운 앨범이 작년에 나온 레이지파1집입니다.. ..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복음을 말하더군요..

복음 그 자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김용의선교사님이 생각났습니다..

-메이드 인 하나님- 김용의

세상이 아무리 “너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잖아,너같은 녀석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네가 무얼 할 수 있겠어?”라고 몰아붙인다 해도, 우리는 절대 실패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결코 실패자일 수 없습니다.

버림받는 인생도 주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거하시는 아름다운 성전의 머릿돌로 멋지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토록 엄청나게 놀라운 하나님의 꿈,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괜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핏값을 지불하셨겠습니까? 솔직히 말해,

저 같은 인간은 최하위 말단 천사 하나로도 충분히 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아니, 사실은 그것도 과분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아니 하나님 자신을 저를 위해 내주실 수 있다는 말 입니까?

제 어디를 보고 그렇게 하신다는 말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별 볼일 없는 저 때문에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주님은 깨지고 망가진 제 인생을 건지셨습니다.

천하고 보잘것 없는 제안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를 담으셨습니다.

그 이후 제 영혼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롭게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아름다운 꿈과 계획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저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도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창조 전부터 계획하신 원형을 차근차근 이루실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 반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용의선교사님의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절절함으로 증거하는 삶, 무소유의 삶을 사시는

김용의 선교사님께서 말씀 증거 하실 때와 같은 투로 쓰여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 같았습니다...

성경에 요한복음 316절만 있다고 해도 그것 하나만을 가지고

주님을 증거하면서 살수 있다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강조하시는 선교사님이시죠..

이 책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만큼 복음에 민감해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13:34) “너희도 서로사랑하라”

(1:8)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였는데…

세상의 부모가 죽어서 유언을 남기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청개구리만도 못한가 봅니다..

우리가 멀리와 있다고 생각할 때 조차도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시고,

부끄럽다 하지 않으시는데 말입니다...

… …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