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요~~

-영적 지침 -오스왈드 챔버스-

주향연화Juli Shin 2011. 12. 11. 00:53

 

-영적 지침 -오스왈드 챔버스-

너희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7:9)

우리는 기도에 대해 말할 때 마치 하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상관없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처럼 말합니다.

결코 당신이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이 주의 뜻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다고 그냥 자리에 앉아 있지 말고 응답되지 않은 이유를

여러 영적 지침을 펼쳐서 찾아보십시오.

당신의 아내 혹은 남편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합니까?

당신은 그러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좋은 자녀입니까?

, 주님,저는 짜증을 냈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영적 축복을 원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좋은 자녀의 자세를 가질 때까지는 그 축복 없이 지내야 합니다..

*-이 부분을 보시고 기도해도 축복해주지 않으신단 말인가?.

나는 벌써 하나님이 자녀가 아닌가?를 생각을 하실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정직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은지를 생각하고,

자녀된 우리에게 단련시켜(어떠한 관계에서도) 정금과 같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실듯합니다...-*

(늘 정답은 주께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따지면서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을 헌신으로 오해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빚진 돈을 갚지 않으면서 그것을 갚기 위해 구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뭔가를 더 얻기 위해 하나님께 돈을 달라고 구하지는 않습니까?

나에게 속한사람을 자유롭게 하지 않으면서 내게 자유를 달라고 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남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고 냉정하게 대하지 않았습니까?

친척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자녀로서 살았습니까?

우리는 오직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오직 빛 가운데 행할 때 하나님의 좋은 자녀가 됩니다.

우리 대부분은 기도를 종교적 상투어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감정의 문제가 되었고 하나님과의 신비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 안개를 만드는 데 전문가들입니다..

우리가 영적 지침을 펴본다면 우리는 무엇이 잘 못 되었는가를 뚜렷하게 보게 될것 입니다.

친구와의 관계, 갚지 않은 빚,혈기를 부린 것 등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지 않은 한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예수님은 구하는 이 마다 얻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中에서]-

…….

윗 글을 읽고 나의 기도하는 자세는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 안에 분냄이 없었는지관계는 어떠한지..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1:20)

손기철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에서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쓰셨더군요.

….

...우리는 기도도 열심히 하지만 염려도 열심히 합니다..

기도하고 돌아서 나오면서 또다시 염려합니다.

기도한 것을 얻는 줄로 믿고 감사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염려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나에게 다가올 때 근심하고 걱정하고

그래서 그 근심이나 걱정을 없애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근심과 걱정을 풀기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4:6)…

…..

이 글을 읽고 웃었습니다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염려라는 것이 무엇인가왜 하는 것인가….

염려는 마음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의 어떤것을 갖지 못해서,이루지 못해서,만족하지 못해서….

이러한 상태이니까 불안해서 또 기도하는 것이구나

간혹, 정성이 부족 한 줄 알고 더 열심히..

만약, 내가 가지려고 하는 것이 주님이고,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주님이라면,

주님이 나의 만족함의 전부라면

우리의 기도는 주님만 구하는 것이 되겠구나

얼마 전 앨범이 나온 <예배의 향기>2집에(20117) “영광의 빛이란 곡이 있습니다...

예배의향기 영광의빛

날 고치소서
내가 낫겠나이다

날 만지소서
내가 회복되겠나이다

날 구하소서
내가 구원 얻으리니

나로 주의 구원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 내게 비춰
내 안의 모든 어둠 물러가네

이 세상 어떤 빛도 견딜 수 없는
주의 영광의 빛 비추소서

* 영광의 빛 비추소서
모든 어둠 몰아내소서

….

<예배의 향기>리더이신 양희삼목사님께서

치유에 대한 곡을 쓰고 싶었다고 하네요.. (17:13)

예례미아의 절절한 간구가 느껴집니다

먼저 나를 고쳐 달라는 우리의 간구가 되길…..

영광의 빛으로 모든 염려는 떨치시길

어느 날 꿈에 솔로몬에게 찾아오신 그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3:5)

하시면 ..

주님,주님이십니다.. 오직 주님을 제게 주소서…”라고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만 구하는 삶을 사는 한주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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