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꾸밈없는 삶(마6:28)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그냥 자랍니다.
바다와 하늘과 별들과 달을 보십시오.
그것들은 다 그냥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 합니까?
종종 체계적이고 유용한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자아의식적 노력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쳐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길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 길은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될까
염려하지 말고 단지 나를 믿으라”
근원이신 하나님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리하면 생수의 강이 당신으로부터 흐를 것입니다.
상식과 이성으로는 생명의 샘에 닿을 수 없습니다.
영적 성장은 신경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 마음을 집중함으로
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아십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집중하고 있으면
우리는 들의 백합처럼 영적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우리를 붙들고 많은 말을 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늘의 별들처럼, 들의 백합처럼 단순하고
꾸밈없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삶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만일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모르는 가운데
당신이 사는 매 순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스왈드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 中 ]
…
바보의사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18일 묵상내용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 지금 뭘 하고 있지? 뭘 위해 노력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구원 받은 줄 착각 하지 마세요,
구원받은 사람은 가까이 가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
그래 , 그게 정직이지… 진실된 모습이지…
어떠한 말이나 행동이 이니라 삶에 있지…
그게 진짜인 거지…
전부터 질문해 온 것이 풀리는 듯합니다..…
….
주님께선 정직하지 못한 것이 우리의 얼굴에 있다고 하시네요....
우리의 삶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가정에서의 얼굴은
박헌성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잔칫집 같은지…
아내에게, 남편에게, 자녀에게…
…
라준석님의[행복한 누림]이란 책이 생각납니다..
..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홀로 있을 때 나는 누구인가?
남들이 볼 때의 포장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의 ‘나는 누구인가’하고 말이다.
생각해보면 예의 차리고 멋지게 하는 말은
오히려 우리 자신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찌 보면 푸념처럼 쉽게 내뱉는 말이 바로 자신일 수도 있다.
홀로 있을 때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어찌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일 수 있다.
홀로 있을 때에도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진정 아름답게 살 수 있다.
나는 또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다른 사람이 지켜볼 때 나는 누구인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인데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는 않느냐는 말이다.
좋은 의미에서 본다면 눈치는 센스다.
그러나 우리가 피해야 할 눈치는 다른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버리는 눈치를 말하는 것이다.
눈치맨이 되지 않고 소신맨이 될 수만 있다면
우리는 훨씬 더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이다.
홀로 있을 때도 아무렇게나 살지 않고 바른 선택을 하며
함께 있을 때도 줏대 없이 휩쓸리거나 눈치 때문에
그릇된 결정을 하지 않고 바른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비굴함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홀로 있을 때의 외로움이 아니라 행복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어도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군중 속에서도 고독을 느낄 수 있으며
박수갈채 속에서도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를 몰라줘도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이 있으면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승리자다.
…..
천국 노마드의 삶-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그것이 진정한 우리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의 주인 노릇을 하는 사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지라고,
꼭 붙들고 있으라고 유혹한다.
내려놓으면 모두 잃어버린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하나님께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모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후히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게 만든다.
실이 모여 카펫을 짜듯이 그렇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점점
구체적으로 무늬를 띠어간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에 대한 내려놓음이 있어야 한다..
……
얼마 전 큐티북에서 본 양변순님의 [까레이스키]에서
올랴자매의 간증 중에
“재물을 주님께 먼저 심으세요.
불을 지피려면 땔감을 먼저 넣어야 하잖아요”
이 말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엡4:15)그에게까지 자라기 위해서 나의 땔감은 무엇인지..
혼자 있을 때에도 정직한 자의 삶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내가 지금 염려라고, 걱정이라고 하는 것이
그 아이들에게는 사치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
다른이에게 쓸모 있는 자가 되려는 생각이 아니라
내려놓음으로
단지 주님을 믿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오로지 주님만 향하는 분들이(주향)되셔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시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누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통하여-이권희 (0) | 2011.10.19 |
---|---|
사명선-시와그림-- (0) | 2011.10.14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0) | 2011.10.14 |
내 삶이 지쳐 있을 때 -용혜원- (0) | 2011.10.14 |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삶 (0) | 201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