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주향연화Juli Shin 2012. 1. 6. 07:44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있습니까?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듣게 되는 곤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뭘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뭘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오.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12:22 )

순종하며 나아가기 전에, 미리 결과를 걱정하는 마음도 버리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 여쭤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은 결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 주님이 누구신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전혀 놀라지 않을 만큼

주님만을 온저히 믿음으로 순복하며 나아가겠습니까?

주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느꼈던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십니다.

걱정이 하나님앞에 얼마나 무례하고 부적절한 것입니까!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종이 되어야 합니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보람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는 예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 교리, 경험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12일 묵상 ...............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란 책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힘이 들때면

꼭 위로를 해주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즈월드 챔버스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믿음의 선배들은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 경지에 갈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서 중보하고 있는 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너무도 힘이 되는 글이였습니다..

주님은 늘 항상 먼저 느끼게 하시고 겪게 하시더군요..

그래서 조금은 덜 힘들게 하십니다..

믿음의조상 아브라함그가 왜 믿음의 조상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그 믿음이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만 보시고 달려가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과 가장 친밀하게 교제하고 느꼈던 그때의 주님이

우리가 아는 주님이라네요..

우리는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깐, 깨지고 넘어져도 걱정없습니다..괜찮습니다..

위 글을 보면서 젊은 시절 청년때에 즐겨부르던 곡, 내게 힘을 주었던 곡,

날 꿋꿋하게 서게 했던 곡 다윗과 요나단의 이사야란 곡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사야4110   --이정림작곡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널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

다윗과 요나단은 성경에서 너무도 마음이 맞는 친구였듯이

이 곡을 부른 다윗과 요나단도 그런 것 같습니다..

황국명목사님과 전태식전도사님의 화음을 들으면  

어떻게 이렇게 딱 맞는 분들이 만나셨을까 했습니다..

1981년부터 시작한 찬양사역 벌써30년이 넘었네요..

너무도 유명하고 소중해서 소개하기가 조심스러워지는 팀입니다

찬양집회3000회 이상 ,대표곡으로는 너무 많지만,

주만 바라볼찌라, 오늘 이 하루도,친구의 고백,요한의 아들 시몬아,내가 어둠속에서등등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내가 등을 돌리면 하나님은 바라봐달라고

나의 등을 두르리지도 않으셨다. 다만, 그분은 늘 그 자리에 계셨다라고 고백합니다..

          저에게 다윗과 요나단의 곡은 나의 젊은 날을 기억하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사야란 곡도 제겐 너무도 특별한 곡이였습니다

젊었기에, 가보지 못한 길이 많았기에, 더 두려웠었던 그 때

하지만, 그 시절에도 주님은 늘 나와 같이 하셨더군요

우리의 하나님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시지..

그렇게 약속하셨지그래 가보자!!

훗날 지금도 에벤에셀이시리라지금까지 그러하셨듯이

그렇기에 오늘도 감사하며 갑니다...

주님께서 이렇게하라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할 수 있겠구나했습니다...

 군대생활과 똑 같다는 생각도 조금해봅니다

어떠한 상황때문에 힘들 것과, 어려울 것을 염려하여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두려운 건 내가 주님을 생각하는 것,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것 ,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는 것이

줄어들까 봐 두려운것입니다

 

주님을 맛보았기에  절대로 놓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과 함께함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