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요~~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John Rutter [위로]-맥스루케이도

주향연화Juli Shin 2012. 2. 1. 22:12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John Rutter

 

For the beauty of the earth, For the glory of the skies,

For the love which from our birth

Over and around us lies Over and around us lies

Lord of all, to thee we 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For the beauty of each hour Of the day and of the night,

Hill and vale, and tree and flower,

Sun and moon and stars of light Sun and moon and stars of light

Lord of all, to thee we 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For the joy of human love, Brother, sister, parent, child,

Friends on earth and friends above

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 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

Lord of all, to thee we 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For each perfect gift of thine To our race so freely given

Graces human and divine,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

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 Lord of all, to thee we 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존루터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 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지어주신 이 세상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 -
아름다운 세상과 밤과낮을 주시고
푸른들과 꽃나무 해와달과 별들이
주의솜씨 찬양하네 주를 찬양 찬양 하 -
함께 복을 누리 - 며 살아가는 한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영원하 - 신 주크신은혜라
 다함께 주님을 찬양하세 영원토록 찬양하 -
우주만물 지으신 하나님의 크신 영 -
온마음다 바쳐서 아 아 하나님의 크신영광
찬양드리세 영원토 - 록 찬양드리 세  -

 

              곡은 가끔 CF에서도 나오는 곡이죠....…

곡을 작곡한 루터 (1945런던)님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입니다.

그의 음악은 고전적인 분위기도 있지만,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곡을 들으면 20 초반에 성가대에서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세상을  볼때면 생각나는 곡입니다

시편19편의 다윗을 생각하면서 맥스 루케이도님의 [위로] 책에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

하나님의 생각, 우리의 생각-맥스루케이도-

우리가 알아야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차원에 거하신다는 점이다.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에서 같이라는 단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심지어 비슷하지도 않다. 가깝지도 않다.

우리는 몸을 보호해야지하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해야지하고 생각하신다.

우리는 봉급이 오르기를 기대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가 살아나기를 꿈꾸신다.

우리는 고통을 피하면서 평화를 구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고통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죽기 전에 길을 찾아야지하며 마음을 잡지만

 하나님께서는 목숨을 버리면 이라고 가르치신다.

우리는 썩을 것들을 사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들을 사랑하신다.

우리는 성공을 기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솔직한 자백을 기뻐하신다.

 우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 운동선수를 가리키며 사람처럼 되라 아이들에게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입술에 피를 흘리며 옆구리에 자국 십자가에 매달린 목수를 가리키시며

그리스도처럼되라 말씀하신다.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같지 않다.

우리의 길은 그분의 길과 같지 않다. 그분은 우리의 생각하는 기중이 다르다.

그분은 다른 영역에 거하신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소리가 땅에 통하고 말씀이 세계끝까지 이르도다 (19:1~4)

자연은 하나님의 작업장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이력서다. 우주는 하나님의 명함이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라.

그분의 능력을 알고 싶은가? 창조 세계를 바라보라. 그분의 위력이 궁금한가?

 그분이 사시는 주소를 찾아가보라. 10 개의 별들이 빛나는 하늘 1번지.

 그분의 크기를 알고 싶은가?

 백만 년전에 방사된 빛을 발하고 있는 밤하늘의 별들을 다음 역대하 2 6절을 읽어 보라.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치 못하겠거든.

그분은 죄의 오염으로 더럽혀지지 않으시며,

역사의 시간 앞에서 제한반지 않으시며,

육체의 고단함 때문에 방해받지 않으신다. 

우리를 묶는 것에 그분은 묶이지 않으신다.

우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도 그분을 곤란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것도 그분을 피곤하게 하지는 못한다.

 교통 체증 때문에 곤란을 겪는 독수리가 있는가? 없다. 위로 날아오른다.

폭풍우에 동요하는 고래가 있는가? 물론 없다. 밑으로 잠수해 들어간다.

앞을 가로막는 생쥐 때문에 당황하는 사자가 있는가? 없다. 그냥 넘어가 버린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훨씬 높이 날아오르며, 훨씬 깊이 잠수해 들어가며,

 훨씬 쉽게 세상 문제들을 넘어설 있지 않으시겠는가!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있느느라 ( 19:26)

----- 맥스 루케이도의 [위로]에서----

….

 (14:27)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100페이지 조금 넘는 작은 책이지만

지금도 제게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미국에 있었던 911사건 이후에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한 이 책의 마지막에는

주님,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2001 9 15일 미전역에서 이루어진 철야 기도회 때 쓴 기도문이 있더군요…..

주님,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란 말은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한 말인 듯 합니다..

처음 부분에 하늘을 얘기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하늘을 보면 나의 모든 부분이 낱낱이 보여 드리는 것 같고 ,

하늘을 보면 주님이 계심에 가슴이 늘 벅차고 위로를 얻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삶이 어려울 때도 하늘을 볼때면

아 주님이 계시지’ ‘내 마음 주님만 아시면 되지

주님 저하늘에서 나에게 사랑한다고 지금도 저 구름으로 말하고 계시지..’

하늘의 구름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바뀌더군요..

우리 주님께 말하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은 그곳에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어떻게 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드십니까?

제가 너무 무지해서 알아들을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가끔 하늘은 어두울때도, 구름이 하나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한쪽편에서 작업하고 계시는 것을

우리의 시야가 짧아서 보지 못하는 것 뿐일 것입니다..

저 하늘은 창조 때에도, 모세 때에도 다윗의 때에도,

 예수님의 때에도 바울의 때에도 있었던 하늘,

 그래서 저 하늘은 그들을 다 보았겠구나지금 우리를 보고 있는 것 처럼..…

하늘이, 해와달이, 수 많은 별들이 그리고, 바다가 주님을 말해 줍니다...

지금도 있게하신 주님의 위대하시고 강하심을

그런데, 너희는 왜 걱정하고 염려하냐고

그래, 하늘에 구름을 주님의 손가락으로 지금도 만들고 계시는데,

이렇듯 주님이 직접 보여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그 주님만 생각하면 오늘도 콧노래가 나올 뿐이지

주님, 주님계신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주님을 말할려 하는데 표현력의 한계를 느낀다고,

우리 주님을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46:10)

다윗이 느꼈던 그 하늘을, 지구보다 130만 배 더 큰 태양을 만드신 분,

오늘도 그 분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시며 믿고 가슴 벅차게 전진 하시길 기도합니다...…